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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작성일 : 2020-02-12 18:51

금일 매일경제 기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일부 수정)

- 기사 내용에 따르면, "HLB가 위암 1차 치료제로 NDA를 준비 중" 이라고 하나,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 저희는 위암 3차 치료제로 글로벌 3상 임상을 종료한 후, NDA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 또한 중국의 항서제약이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임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매일경제에서 보도된 위암 1차 임상은 논의중인 여러 옵션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 외 많은 사안에 있어 양사 간 협력이 예상됩니다.

- 말기 암(3차,4차)의 시장규모가 크지 않다는 것은 글로벌 3상 전략수립 시부터 충분히 고려되었던 사항입니다.

- 즉 시장규모와는 별개로 "중국에서 이미 확인된 적응증(위암)을 대상으로 하고, 가장 빨리 신약허가를 받은 후 적응증 확대를 통해 병용시장에 전격 진입한다"는 전략하에, 위암 3차를 적응증으로 글로벌 3상 임상을 시작한 것 또한 누차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 우리는 우리가 수립하고 실행중인 전략이 올바른 방향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당초 전략대로 빠른 신약허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NDA 준비는 그러한 노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그 여정에서 그 언제라도, '사실 그대로'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금일 자 매일경제 기사는 일부 사실과 다르며, 이로 인한 혼란이나 지나친 기대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