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주님들의 많은 제보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회사가 판단한 행위의 불법성 기준은,

'다중의 게시판에 근거없는 사실을 적시함으로써, 주가 하락을 유도하거나 협조한 행위'입니다.

1) 다중의 게시판은 단톡방을 포함합니다.
2) 부정적이고 악의적이라 할지라도 허위 사실에 적시가 아닌 단순한 의견 표명은 포함하지 않습니다.(예: "감사 의견 거절"이라는 제목 아래 "비나이다 비나이다"의 경우)
3) 29일 루머가 본격 생산, 유포된 2시 40분~장 마감 사이의 루머 유포는 회사에 피해를 주었다고 간주됩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회사가 확보하고 주주님들께서 제보한 개별적 내용을 1차 검토하였습니다.

1) 구체적 내용을 추가 첨부, 게시물 작성자들을  금융감독원에 재차 신고할 예정입니다.
2) 동 내용을 법무법인이 검토한 후, 불법성이 명확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할 것입니다.
3) 또한 향후에도 의견을 사실처럼 적시함으로써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계속 되는 제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일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또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치엘비(주) 이사 이 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