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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작성일 : 2019-10-01 10:28

Pre NDA 미팅, 네오파마 JV, 폴첸박사 영입

1. FDA와 Pre-NDA 미팅 관련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Elevar는 10월24일 FDA와의 Pre-NDA 미팅이 계획되어있습니다.
이번 미팅에서 위암 3차 및 위암 4차 치료제로의 FDA 신약허가를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인데, 그 세부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Angel study의 임상환자는 3차이상과 4차이상으로 나뉘어집니다. 총 임상환자 460명중 4차이상이 186명, 3차가 274명으로, 분포도로 보면 4차이상이 40%, 3차가 60%였습니다.

1)우선 OS(전체 생존기간)입니다
- 3차 이상 지표는 OS가 5.8개월 vs. 5.1개월로 p-value가 통계학적 유의미한 숫자 p<0.05 에 도달하지 못하여 통계학적 유의미성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이는 6월 27일 탑라인 발표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 하지만, 전체 임상환자의 40%인 4차 이상에서는 OS가 6.3개월 vs. 4.7개월로 p-value가 통계학적으로 대단히 선명한 0.0195가 나왔습니다.

2) 임상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PFS(무진행생존율)입니다
- PFS는 3차이상에서 2.8개월 vs. 1.8개월(p-value<.0001), 4차이상에서는 3.5개월 vs. 1.7개월(p<.0001)로 통계학적, 임상학적으로 모두 대단히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3차에서는 PFS만, 4차에서는 OS와 PFS 값이 둘 다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나왔습니다.

3)기타 신약 허가의 중요한 고려 사항인 부작용(약의 안전성)은 탁월함을 입증했습니다.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임을 감안하면 그 안전성의 확인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4) 특히 위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완전관해(종양의 완전 소멸)가 있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내용입니다

5) 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FDA와 3차, 4차 허가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4차는 통계적으로나 임상적으로 모두 유의미성을 충분히 확보하였기로 신약허가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3차 또한 임상/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PFS와 기존 약물대비 개선효과 등을 입증함으로써 허가 받을 목표를 가지고있습니다.
최근 FDA에서는 삶의 질을 중시하여, PFS를 중시하고, 또한 FDA가이드라인에서 오염의 가능성이 많은 OS가 안 맞더라도, PFS등 다른 수치들이 좋으면 신약허가를 해주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 내부 전문가 및 외부전문가, 그리고 컨설팅 기업의 종합 의견입니다

2. HLB 자회사 Elevar와 UAE의 네오파마 JV 계약 체결
9월 26일(목)  자회사 엘레바(Elevar)와 중동의 네오파마(Neopharma) JV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양사가 50:50으로 지분을 투자하여 아랍에미레이트에 JV를 설립한 후,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기타 파이프라인의 현지 임상 및 국내 우수의약품의 중동 수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네오파마는 세계 4위 규모의 병원 체인인 NMC healthcare의 창업자인 비알 쉐티(B.R. Shetty) 회장이 경영하는 기업으로, 9개국(미국, 영국, 일본, 인도, UAE, 러시아 등)에 걸쳐 R&D, CRO, API 제조, 의약품 영업 및 판매망을 수직계열화 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이기 때문에 금번  JV를 통하여 네오파마와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JV 설립 후 세부 계획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 폴첸 박사 영입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원천 개발자이자 중국 헝루이제약이 위암치료제로 시판중인 '아이탄'의 원 개발자인 美 Advenchen 연구소 폴첸 대표가 9월 17일에 에이치엘비 자회사인 엘리바의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암젠의 수석연구원이자 주요 투자가로도 활동했던 폴첸 대표는 2003년 미국에서 어드밴첸연구소를 설립한 후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왔습니다. 특히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이 폴첸 대표가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폴첸 대표는 리보세라닙을 개발한 후, 중국 지역에 제한하여 헝루이제약에, 중국 외 글로벌 지역에 대해서 엘리바(구 LSKB)에 리보세라닙에 관한 모든 권리를 이전한 바 있어 사실상 리보세라닙의 아버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폴첸 대표는 리보세라닙의 원천 개발자로 36년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면서 신약 후보 물질 발견에서부터 임상 전, 임상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폴첸 대표의 합류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 그의 경험과 네트웍이 에이치엘비 바이오사업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